🚇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드디어 개통! 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신호탄

🎉 6월 28일, 인천 시민들의 기다림 끝!

오는 6월 28일, 인천지하철 1호선의 검단연장선이 마침내 정식 개통됩니다. 이번 개통은 2019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무려 5년 6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장으로, 검단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인천 시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
📍 노선 정보 한눈에 보기

총 연장: 6.825km
신설 정거장:
- 101역: 아라역
- 102역: 신검단중앙역
- 103역: 검단호수공원역
총 사업비: 약 7,900억 원
기존 종점: 계양역 → 새 종점: 검단호수공원역

🚄 출퇴근 시간 대폭 단축!

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역까지의 이동시간 단축입니다.

기존: 약 20분
연장선 운행 후: 약 8분
🚀 12분 단축이라는 체감 효과로 교통 혼잡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됩니다.

🎈 개통 기념행사도 함께 열려요

인천시는 6월 27일 오전 10시, 신검단중앙역(102역) 지상에서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.

주요 행사: 식전공연, 기념사, 축사, 시승행사 등
참석자: 유정복 인천시장, 국회의원, 시의원, 시민대표 등 300여 명

🏙 지역 균형발전 + 생활권 확장 효과

검단연장선 개통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작용합니다.

🏙 검단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
🛍 상업·문화 기능 활성화
🧭 수도권 서북부 교통체계와의 연계성 강화

🔮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인천 도시철도

이번 연장으로 인천 1호선은 총 33개 정거장을 운영하게 되며, 인천시는 앞으로도 광역교통망과의 연결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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